외교부,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홍보 행사 개최
서울 청계광장에서 ‘실크로드, 만남’ 통해 국민적 관심 제고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8-26 18:25:18
[뉴스다컴] 외교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8월 26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홍보 행사'(부제: 실크로드, 만남)를 개최했다.
이번 홍보 행사는 오는 9월 16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역사적인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현장에서 국민과 직접 소통하며 정상회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실크로드, 만남'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도심 속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의 문화를 친근하게 조명하여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만남과 교류의 기회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아시아의 문화를 체험하고 정상회의를 응원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중앙아시아 5개국의 화려한 전통의상 전시를 감상하고, 키오스크를 통해 중앙아시아 퀴즈에 참여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받았다. 또한 중앙아시아 각국의 현지 상징물 배경의 네컷사진을 촬영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아울러 중앙아시아 특유의 따뜻한 환대 문화를 상징하는 차(茶)가 함께 제공되어 청계광장에 풍성한 문화 교류의 정취를 더했다.
정의혜 차관보(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겸임)는 “이번 홍보 행사가 많은 시민이 일상 공간에서 중앙아시아의 매력적인 문화를 친근하게 접하는 소중한 교류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오는 9월 16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정상회의가 단순한 국가 간 공식 외교 행사를 넘어, 양 지역의 미래 주역인 청년들과 우리 국민이 마음으로 교류하고 우정을 깊이 다져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일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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