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교육지원청, 반도체ㆍ과학ㆍ여학생체육까지 2026 이천 꿈빚공유학교 2기 확대 운영
반도체·기초과학·문화예술 아우른 지역 맞춤형 교육 본격화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5-13 17:35:14
[뉴스다컴] 이천교육지원청은5월 13일 이천 꿈빚공유학교 2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2기는 총 4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779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1기(363명) 대비 2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와 직접 연계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미래 교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2기 프로그램은 초· 중등학교 반도체 프로그램을 모두 개설하여 이천 지역 학생들이 단계적으로 반도체 기초 소양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방학 기간에는 반도체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기초과학 프로그램이 다수 포함되어 과학 탐구 능력을 함양하고,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연극·음악·미술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체육 영역에서는 초·중등 여학생을 대상으로 여자 배구와 여자 축구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마장지역에 5개의 프로그램을, 설성·대월에도 각각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별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각 프로그램은 지역 교육 자원을 활용해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김성진 교육장은 “이번 2기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특성에 맞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미래 산업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한다”며,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이천 꿈빚공유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학생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교육 격차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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