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달군 「모두의 창업」...중소벤처기업부, 청년 창업 현장 소통 이어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 중앙대학교 현장 방문, 창업에 관심있는 학생들과 현장소통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5-13 17:35:08
[뉴스다컴]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은'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대한 청년층 관심을 더욱 확산하고, 대학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5월 13일 중앙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5월 15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신청 마감을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캠퍼스 투어로, 청년 예비 창업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성숙 장관은 그간 전국 6개 대학 캠퍼스를 직접 찾아 청년들과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청년 창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 확산에 힘써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 국민 창업 프로젝트이다. 지난 5월 11일 기준 누적 신청자 수는 3만 명을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30대 이하 청년층이 65% 이상을 차지하는 등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예비 창업자들이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와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고민, 필요한 정책 지원 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창업 초기 단계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대학 현장에서 체감하는 창업 문화 등에 대해서도 폭넓은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에 참석한 최정윤 학생은 “교내 창업동아리와 창업 캠프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창업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외국인 유학생인 짠티타잉트 학생은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취업 플랫폼’ 아이디어를 소개하며, '모두의 창업'이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선배 창업가인 ㈜러쉬에잇 이재진 대표는 재학 시절의 도전 과정을 공유하며 “중앙대의 창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며 겪은 시행착오는 결국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고 후배들을 응원했다. 학생 창업가인 최민석 대표는 주변의 안타까운 사고를 계기로 ‘응급냉각키트’를 개발하게 된 배경을 소개하며, 일상 속 문제의식과 작은 관심이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중기부는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 전 과정에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은 5월 15일 1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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