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다, 미래를 열다! '2026서울진로직업박람회'개최

홈페이지에서 체험신청 접수 중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7-05 16:45:25

▲ 2026 서울진로직업박람회 리플렛
[뉴스다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양재 aT센터에서 2026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약 4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박람회는 '나를 찾다,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자신의 논리, 상상, 개성, 감각, 도전 등의 영역을 발견하며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1회차(9:20~11:20), 2회차(12:30~14:30), 3회차(15:00~17:00)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는 한 번에 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박람회는 크게 5가지(진로상담, 진로체험, 진로콘서트, 진로특강, 진로전시 등)의 영역으로 운영한다.

진로상담 영역은 1:1 맞춤형 진로검사 상담, 고입 상담, 대학 진학 상담, 학부모 상담, 고교학점제 상담 및 특수학생·학부모 진로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 접수를 통해 간이진로검사를 진행한 후 20분간 1:1 상담을 진행하며,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에서 진로종합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지를 지참하여 참가할 경우도 상담이 가능하다.

진로체험 영역에서는 학교, 지자체, MOU 기관, 우수기업 및 대학 등이 7개 분야 150개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살아갈 학생들에게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진로·직업 체험을 통해 ‘나다움’을 발견하며 자신의 관심․소질․적성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진로콘서트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학생동아리 8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진로멘토 11팀이 참여해 진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개막식은 7월 14일 14:30~15:00에 제2전시관 진로콘서트관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다. 교육감 환영사 및 내빈 축사,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교사 지원단 및 학부모 봉사자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축하공연 및 기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활기차게 박람회의 시작을 알린다.

진로특강은 학생, 학부모, 교원 등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특별 강연이 마련된다. 7월 14일 15:30에는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려면’을 주제로 미래 진로 설계 특강을 진행하며, 7월 15일 15:30에는 웹소설 및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쓴 이낙준 작가 겸 의사·유투버가 ‘어쩌다 보니 직업이 세 개’를 주제로 진로와 미래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로전시 영역은 박람회 공모전 입상작인 포스터, 슬로건, 캐릭터 이모티콘 및 동영상 총 73점을 전시한다.

이 외에도 휴게 공간, 포토존, 도장 이수대, 온라인 만족도 조사 등이 운영되며, 참가자에게는 초등학생 대상 전세버스 지원, 리플렛, 입장팔찌 등이 제공된다. 리플렛은 홈페이지를 통해 내리받아 박람회 방문 전 사전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버스 승하차 및 이동 동선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경찰서, 소방서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나를 찾다,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만남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흥미와 적성, 소질을 찾고 미래를 설계해 보는 배움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모든 학생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고, 나다운 길을 자신 있게 걸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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