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해담영농조합법인, 딸기 신품종 개발 수익금 지역사회 환원

고령군 품종다양화 사업 결실,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200만원 기탁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2-03 16:15:15

▲ 고령군 품종다양화 사업 결실,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200만원 기탁
[뉴스다컴] 고령군은 2월 3일 군수실에서 해담영농조합법인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네트워크인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성금 전달을 넘어, 고령군과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품종다양화 보조사업’의 성공적인 결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해담영농조합법인은 그동안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딸기 신품종 개발 및 재배 안정화 사업에 적극 참여해 왔다.

그 결과, 최근 신품종 개발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출하를 통해 농가 소득이 크게 증대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해담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은 “고령군의 적극적인 보조사업과 기술 지원 덕분에 신품종 개발이라는 어려운 과업을 완수할 수 있었고, 이것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졌다.”며, “우리 농업인들이 받은 도움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며, 회원들과 뜻을 모아 앞으로도 매년 딸기 수익금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고령군은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신품종 개발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내고, 그 수익을 이웃과 나누어 주신 해담영농조합법인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으며, 앞으로도 고령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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