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상운동 221% 기억하기,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대구시민주간 행사 운영
역사 특강·어린이 체험·대출 이벤트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다채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1-23 14:15:14
[뉴스다컴] 대구시교육청 산하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대구시민주간(2월 21일 ~ 28일)을 맞아 대구사랑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대구시민주간 기념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국채보상운동부터 2·28민주운동까지 이어지는 대구의 역사적 발자취를 시민과 함께 되짚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채보상운동과 대구 민주화 역사를 가족 단위로 살펴보는 특강 ▲대구시민주간 역사의 발자취 따라가기와 국채보상의 의미를 체험하는 어린이 프로그램 ▲기부 저금통 만들기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행사로 ▲'국채 1,000만 원 보상취지서'를 직접 써보는 필사 이벤트, ▲ 대구 사랑, 대구 자랑의 메시지를 카드로 남겨 꾸미는 ▲대구 사랑으로 채우는 메시지 월도 운영한다.
특히 ‘21일’을 기억하는 의미를 담아 대구시민주간 동안 도서 대출 권수를 21권으로 확대하는 ▲국채보상운동 221% 기억하기 – 21권의 의미 행사를 진행하고, 국채보상 시민 북챌린지로 ▲책으로 모으는 1,300만 원! 이벤트를 통해 13,000권 도서 대출을 달성한 후, 1,300권 단위로 해당 대출자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그 외, 도서관 3·4층 공간에서는 북큐레이션 ▲국채를 걷고, 미래를 펼치다가 운영되며, 지하 1층 문화공간 가온에서는 ▲2·28민주운동 특별 사진전과 키오스크를 활용한 온라인 전시 ▲대구의 독립운동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신청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2월 3일 오전 9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숙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관장은“이번 대구시민주간 행사를 통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이름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대구사랑·나라사랑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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