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연구단체 ‘목포야 반갑다’ 발족

해양 관광 콘텐츠 발굴 나선다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9-29 14:15:15

▲ 목포시의회 연구단체 ‘목포야 반갑다’ 발족
[뉴스다컴]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목포야 반갑다’가 29일, 목포시의회시민의 방에서 발족식을 열고, 체험형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목포야 반갑다’는 김호한 의원이 회장, 안하늘이 의원이 간사를 맡았으며, 박용식, 박효상, 최원석, 이정상, 안호선, 장국진 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해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연구단체는 이름 그대로 목포가 가진 아름다운 바다와 섬, 원도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관광객이 보고 지나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머무르는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목포에는 해상케이블카와 평화광장, 원도심 야경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마련돼 있는 만큼, 이를 카누·요트·섬 체험·어촌 연계 프로그램 등 체험형 콘텐츠와 연계해 관광의 범위를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사계절 언제든 즐길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모델을 발굴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한편, 지역 어민과 마리나, 레저업체 등이 함께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관광 생태계 조성 방안도 함께 연구한다.

김호한 회장은 “목포 바다는 이미 충분히 매력적이다. 이제 그 매력을 더 많은 사람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문을 활짝 열 때”라며, “관광객이 하루 더 머물고, 시민은 바다와 더 친해지며, 지역 경제에 활력이 도는 선순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목포야 반갑다’는 앞으로 선진지 견학과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해양관광 사례를 살펴보고,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해 목포의 특성에 맞는 체험형 해양관광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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