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의왕시 초등학생 도전 독서골든벨 대회 성료

12개 초등학교 83명 참가… 책으로 쌓은 지식 뽐내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9-06 14:00:34

▲ 제20회 의왕시 초등학생 도전 독서골든벨 대회 성료
[뉴스다컴] 의왕시는 9월 5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이 책을 통해 지식을 겨루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제20회 의왕시 초등학생 도전 독서골든벨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왕청년회의소(회장 송길수)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12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83명이 참가해 사전에 선정된 8권의 도서를 읽고 독서퀴즈에 도전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책과 노니는 집', '시간을 파는 상점', '초등학생을 위한 인공지능 미래지식 74', '까막눈 삼디기', '비스킷', '5번 레인', '곰의 부탁', '열세살의 걷기 클럽'을 읽으며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이야기를 접했으며, 이번 독서골든벨을 통해 그동안 쌓은 독서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독서 퀴즈를 넘어 학생들이 대회 참여 자체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술공연’,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참가 학생들의 가족과 친구들도 함께해 힘찬 응원을 보내며 독서와 축제가 어우러진 활기찬 분위기가 형성됐다.

대회 결과, 신준우(고천초 6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노은율(갈뫼초 6학년) 학생과 백지윤(백운호수초 6학년)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김지오(왕곡초 5학년), 김태민(갈뫼초 6학년), 박채현(의왕초 5학년), 윤채은(의왕초 5학년), 이유림(의왕초 6학년), 함시원(고천초 5학년) 학생 6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 학생들 모두에게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쌓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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