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전달

나눔리더스클럽 경북76호 가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 이어가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9-06 14:00:35

▲ 경상북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전달
[뉴스다컴] 경상북도는 9월 4일 경상북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취지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손병일 경북사랑의열매 사무처장, 황유빈 협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했다. 협회는 성금 전달과 함께 '나눔리더스클럽' 경북76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다짐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단체 기부자 모임으로, 3년 이내 1,000만 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단체가 가입할 수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는 2003년 설립돼 도내 22개 시군에서 약 405명이 활동하고 있다. 현장에서 관광객과 직접 만나 경북의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다양한 이야기로 전달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해에도 경북 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피해 지역에서 자원봉사 활동도 펼쳤다.

황유빈 경상북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본연의 역할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올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경상북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울 때 서로 돕고 힘을 모으는 따뜻한 마음이 피해 지역 주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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