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전하다함께돌봄센터 2026년 꿈과 희망의 ‘Happy Cocert’ 발표회 성료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9-03 13:05:25
[뉴스다컴]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잰걸음에서 아름다운 우리 옛 전통이 피어나고,
프로 연주자들의 웅장한 선율이 꼬마 예술가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9월 2일 오후 6시30분 울산 동구에 위치한 느티나무복지재단 전하다함께돌봄센터 이용아동들이 동울산새마을금고 공연장에서 지역사회 및 예술 단체와 함께하는 ‘아동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복권위원회의 지원과 창원시립교향악단 자원봉사단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풍성하고 감동적인 무대로 꾸며졌다.
아이들의 맑은 합창에 맞춰 교향악단 현악앙상블 자원봉사단이 직접 수준 높은 반주를 연주하고, 아이들과 아름다운 협주까지 선보이며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웅장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전통문화 무대에서는 우리 가락을 배운 아이들이 고운 한복을 입고 화려한 부채춤과 흥겨운 강강술래 대형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내일을 향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어제의 전통을 고스란히 이어가는 모습은 과거와 미래가 아름답게 교차하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객석에 전했다.
이번 행사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의 뜻깊은 후원과 창원시립교향악단 자원봉사단의 따뜻한 예술 나눔이 양질의 교육으로 쓰이고, 그 싹을 틔운 아이들이 다시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으로 보답하는 ‘나눔의 선순환’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하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창원시립교향악단 봉사단의 지원으로 전문적인 예술의 깊이를 경험하여 훌쩍 성장할 수 있었다"며, "전통과 현대, 그리고 마에스트로와 꼬마 예술가가 하나 되어 내디딘 이 감동적인 발걸음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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