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수칙 홍보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6-02 12:40:09

▲ 천안서북소방서,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수칙 홍보
[뉴스다컴] 천안서북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폭염 대비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면서 어지러움, 두통, 구토 등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 만성질환자, 야외근로자 등은 폭염에 취약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폭염 대비 행동요령으로 먼저 물을 충분히 자주 마실 것을 강조했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도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 탈수를 예방해야 한다.

또한 폭염 특보가 내려진 날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할 경우에는 그늘에서 자주 휴식하고,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헐렁하고 밝은색의 통풍이 잘되는 옷을 착용하고, 모자나 양산을 사용해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약 어지러움, 심한 두통, 구토, 식은땀, 의식 저하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위급한 경우에는 곧바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천안서북소방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면 온열질환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을 줄이고, 주변의 취약계층 안부도 함께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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