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 탐라문화광장 금연·금주구역 합동 지도·단속
자치경찰단·지역단체와 함께 건강한 거리문화 조성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7-03 11:35:38
[뉴스다컴] 제주보건소는 2일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금연·금주구역 내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거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단속은 자치경찰단, 일도1동 안전협의체, 금연지키미, 금연·절주 서포터즈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탐라문화광장, 칠성통, 북수구광장, 산지천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도·단속 외에도 ▲금연·금주구역 홍보 ▲금연·음주 폐해 예방 캠페인 ▲금연·금주구역 안내 표지판 및 스티커 등 시설물 관리 상태 점검이 이뤄졌다. 또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가입과 ‘꼬닥꼬닥 걷당보민’ 월별 걷기 챌린지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제주보건소는 올해 2월부터 현재까지 총 8회에 걸쳐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1,700여 명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지도·단속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지역주민은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캠페인 덕분에 탐라문화광장 일대가 이전보다 한층 쾌적해지고 거리 분위기도 밝아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철영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절주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탐라문화광장을 비롯한 도심 속 건강한 거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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