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관내 중소기업 ‘제53회 LA한인축제’ 참가 지원...북미 시장 공략
10월 1일부터 4일간 ‘제53회 LA한인축제’서 농수산물 가공품·반건조 생선 홍보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9-29 10:20:26
[뉴스다컴] 동해시가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북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LA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제53회 LA한인축제’ 참가를 지원한다.
매년 40만 명 이상의 관람객과 글로벌 바이어가 집결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교역 무대인 이번 축제에서, 시는 관내 유망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확실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참가하는 관내 우수 기업은 2개사로, 신진식품(대표 신용철)은 지역의 신선함을 담은 농수산물 가공품을 선보이고, 동해식품상사(대표 구용진)는 특유의 식감과 맛을 자랑하는 반건조 생선을 주력 품목으로 내세운다.
참가 기업들은 축제기간 미국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식‧판촉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북미 전역의 대형 유통 바이어들과 1:1 맞춤형 수출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동해시는 중소기업들이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부스 임차비를 비롯해 물류비, 항공·숙박비, 현지 홍보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해 기업들이 온전히 수출 성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한다.
이재국 경제과장은 “우리 시 우수 제품의 우수성을 미국 현지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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