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보건소,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실시

청·장년층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조기검진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8-25 10:05:23

▲ 캠페인 현장
[뉴스다컴] 강진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첫째 주)을 앞두고 지난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진·완도지사와 함께 ‘찾아가는 청·장년층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직장생활 등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청·장년층이 자신의 혈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검사 결과에 따른 건강상담과 생활습관 개선방법을 안내했다.

이상 수치가 확인된 참여자에게는 추가 검진과 의료기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강진군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포함해 올해 현재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건강상담을 실시하는 등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선행질환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이상 여부를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준호 강진군보건소장은 “청·장년층은 바쁜 일상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지만, 평소 자신의 건강 수치를 확인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사업장과 유관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 상태를 정확히 알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건강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를 강화해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에 힘쓸 계획이다.

참여 및 문의는 강진군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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