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2026년 청렴·부패방지, 장애인식개선, 4대 폭력예방 교육 실시
청렴의식 제고와 폭력․차별 예방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8-28 10:05:39
[뉴스다컴] 무안군의회는 8월 27일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교육장에서 의원과 고위공직자,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에 요구되는 청렴 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부패방지교육, 4대폭력 예방교육,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3개 분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이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청렴·부패방지교육에는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직자의 청렴의식과 부패방지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4대폭력 예방교육은 한국양성평등진흥원 교육센터 전문강사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문강사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한 인식개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을 이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가치와 책임을 되새기고 의정활동과 조직문화 속에서 실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청렴은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며, 폭력과 차별 없는 조직문화는 서로의 존엄과 권리를 존중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의원과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보다 높은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과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임윤택 의장은 “청렴은 군민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권한을 올바르게 행사하겠다는 약속”이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차별과 편견 없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일 또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우리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교육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 내용이 의정활동과 업무 현장에서 작은 실천으로 이어질 때, 더욱 신뢰받는 의회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다”며 “무안군의회가 먼저 청렴과 존중, 포용의 가치를 실천해 군민의 신뢰에 보답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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