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주를 향해서” 캠프 성료
국립청소년우주센터·하동교육지원청과 연계…2박 3일간 운영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1-23 10:05:23
[뉴스다컴] 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To the Space : 우주를 향해서』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우주과학 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및 하동교육지원청과 협력했다.
지역 내 초등학생 30여 명은 캠프를 통해 ▲우주인 훈련 장비 체험 ▲천체투영관을 활용한 우주 이해 활동 ▲로켓 제작 및 발사 실습 ▲천체 관측 프로그램 ▲우주 생명과학 이해 교육 ▲우주탐사용 로봇 조종 체험 등 STEAM 기반의 체험 중심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우주과학 분야 전문가·연구원들의 강의를 직접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은 청소년들이 우주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 진행된 ‘야간 천체 관측 프로그램’은 단연 인기 프로그램으로 손꼽혔다.
전문 강사의 안내로 달 지형 관측, 겨울철 별자리 설명, 천체망원경 작동 실습 등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실제 관측 활동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우주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체감하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계기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라며, “체험 중심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 캠프 참가자는 “직접 만든 로켓을 발사해 본 경험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우주와 관련된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뉴스포츠, 창의융합, 코딩, 드론, 도자기공예, 보드게임, 수학, 한자, 영어, 공예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해 정서·심리 발달을 지원하는 전문 상담 및 체험 중심 프로그램도 추진하며 청소년 교육·문화·복지 전반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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