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026년 하반기 정책 아이디어 페스타 성료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2027년 주요 업무 및 예산 반영해 실현 추진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9-30 10:05:33
[뉴스다컴] 동해시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하반기 정책 아이디어 페스타’ 최종심사를 마무리하고, 우수시책 5건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진행된 최종심사에서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시민체감형 행정서비스 혁신, AI를 활용한 행정 및 시정혁신, 재정확충 및 재정혁신, 주요 현안 및 지역변화 대응 등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다수 경합을 벌였다.
특히 제안 단계부터 실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화 연계에 무게를 뒀다.
총16건의 접수작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10개 시책이 본선에 올랐으며, 시민 및 직원 온라인 투표와 28일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 시책 5건이 확정됐다.
효과성과 실현가능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주요 선정작은 다음과 같다.
▲묵호항 주차비, AI가 지역으로 돌려드립니다 ▲AI 기반 동해시 실시간 의료·약국 운영 현황판 구축 ▲동해시와 GS-AIDC 상생을 위한 도시정보센터 구축 ▲캐릭터 보행자 신호등 시범사업 ▲묵호역~어달해변 묵호바다열림길 조성이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포상금과 함께 포상휴가·국내외 연수 우선 선발·성과평가 가산점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해당 시책을 추진하는 소관 부서에도 별도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동해시는 최종 선정된 우수시책을 소관 부서와 매칭해 실행 가능성을 검토한 뒤, 시범 도입을 거쳐 2027년 주요 업무 계획 및 예산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선우 기획예산담당관은 “정책 아이디어 페스타가 직원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실제 시책으로 연결하는 혁신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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