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폭염·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실시

폭염 저감시설 및 재해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 시민 안전 확보 총력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7-24 09:20:20

▲ 폭염·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
[뉴스다컴] 태백시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시장 주재로 폭염 저감시설과 집중호우 대비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지난 16일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주요 거점에 설치된 스마트 쉼터와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을 점검했다.

이준호 부시장은 스마트 쉼터의 냉방장치 정상 작동 여부와 내부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그늘막의 개방 상태와 시설 이상 유무를 꼼꼼히 살피는 등 폭염 저감시설 전반의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이어 폭염 취약지역에서 예찰 및 예방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을 찾아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위험지역 예찰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1일에는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풍수해에 대비해 서학골 스카이여행사 뒤편 주요 사업 대상지와 흙다리골 사방사업 완료 현장 및 산사태취약지역, 삼수동 운전면허시험장 인근 재해취약지역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사방시설의 구조적 안정성,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발생 시 피해가 우려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이준호 부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과 집중호우 등 극한기상이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재난은 무엇보다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폭염 저감시설은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집중호우 대비 재해취약지역에 대해서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앞으로도 폭염 특보와 호우 특보 발효 시 단계별 비상대응체계를 신속히 가동하고, 스마트 쉼터와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 점검과 지역자율방재단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취약지역과 주요 사업장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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