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보건소,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9월 한 달간 치매극복 챌린지, 영화 관람, 퀴즈존 등 프로그램 풍성

이지예 기자

leessm7@gmail.com | 2026-08-28 09:10:23

▲ 남해군청
[뉴스다컴] 남해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한 달간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치매극복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치매파트너 및 치매파트너플러스 양성 △치매극복 챌린지 △치매인식개선 퀴즈 존 운영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 등이다.

‘치매파트너 및 치매파트너 플러스사업’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단비와 같은 서포터즈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이수한 주민을 ‘치매파트너’로 위촉하며, 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활동에 참여하는‘치매파트너 플러스’를 함께 양성해 지역사회 내 치매 돌봄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치매극복 주간 대표 참여 행사인 ‘치매극복 챌린지’는 9월 8일부터 9월 27일까지 20일간 남해바래길 1개 코스를 완보하고 치매극복 응원 메시지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카카오톡채널 ‘남해군치매안심센터’에 가입 후 안내사항을 참고하여 응모하면 된다.

‘치매인식개선 퀴즈 존’은 9월 14일부터 9월 23일까지 남해군보건소 1층에서 운영된다. 보건소를 방문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바로알기 OX퀴즈 풀기와 ‘치매극복 4행시 짓기’참여로 치매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일상 스트레스 해소와 문화 선용을 위하여 만 65세 이상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 영화관람을 지원한다.

남해보물섬시네마에서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되며, 21일에는 코미디 영화 '와일드씽', 22일에는 치매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그린 영화 '장수상회'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에 앞서 치매홍보부스 운영 및 OX퀴즈 등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남해군보건소장은 “이번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온 군민이 치매에 대해 따뜻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치매예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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